소송안한다고 님남편이 님에게 고마워할까요? 오히려 님을 더 만만히 보게 할 뿐이죠.
물론 바람핀거 자체가 님을 우습게 보고있다는 뜻이구요.
님이 이혼 겁내는거 아니깐 저리 막나가는거구요.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그꼴 보고 살 자신있으면 그냥 사시고 아니면 이판사판 공중전까지 할 각오로 덤벼들어야해요 .
이것저것 재보고 생각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세월만 가요.
상간녀 또한 님이 아무것도 못할꺼라 생각해서 저리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구요.
조용히 소장 날리고 나중에 판결문으로 갚아주세요.
- 2019년 7월20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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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이미 상간녀는 아내를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만들었을테고 그런 아내에 대한 무시를 바탕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지요.
바람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잡아야 하는 겁니다.
찔끔찔끔 대처하다면 가뜩이나 아내를 우습게 보는 그들이 더 우습게 볼 뿐이랍니다.
"경고하고 안되면 소송 해야지." "끝난거 같으니까 좀 보다가 소송해야지."
이런 생각은 그들의 바람만 부추기고 남편의 재발 가능성만 높여줄 뿐입니다.
경고하고 기다리고 하느라 주춤한 사이에 그들은 다시 미친듯 붙게 됩니다.
위기에 처했다가 다시 붙은 그들은 이제 소송도 소용 없을 정도로 미친듯 붙게 되지요.
꼭 소송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소송은 상간녀를 쳐내기 위한 중요한 방법입니다.
소송은 아내의 실행력을 보여주기에 이후 그들에 대한 아내의 경고가 먹히게 됩니다.
그렇게 소송으로 기선제압을 한 후 또 다른 실행을 준비해야 바람 잡을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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