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바람나서 눈 뒤집힌 놈들은 지 부모도 지 자식도 소 닭보듯 합니다.
뼛속깊이 이기적인 놈들이라 오직 지만 즐거우면 그만인 놈들입니다.
부부간에 정이 좋을 때나 자식도 애지중지 껌벅 죽지 부부간에 틀어지면 자식도 눈에 안들어오는 놈들입니다.
님께서 좀 더 맘 강하게 먹고 지난일은 지난일이니 거기에 얽메여 있지 말고 중심 잡고 아들 맘 다독여 주고 아들한테도 알아듣게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고 같이 엄마를 도와달라 얘기하고 강한 아들로 키우세요.
당분간 놈은 미친놈이다 생각하고 신경끄시고 그놈의 시누랑도 냉정해지세요.
시모도 시누도 님에겐 지금 적입니다.
- 2018년 1월29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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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네 그렇습니다. 바람이 나면 정상의 비정상화가 됩니다.
그토록 끔찍히 여겼던 아이가 후순위로 밀려가는건 다반사이지요.
부모 형제도 그를 말리지 못합니다. 하물며 아내께서 남편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바람과 함께 아이와 아내는 이미 한참 후순위로 밀려난 셈입니다.
1순위가 상간녀요, 2순위가 자기가 하는일, 3순위가 친구 지인 그리고 4,5순위가 가족이 되는 겁니다.
그런 이치를 모르고 아내는 예전의 남편만 생각하면서 미련을 갖곤 하지요.
그 미련이 헛되다는 걸 곧 깨닫게 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앞세워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려 해도 되질 않는 거랍니다.
하물며 아이도 안 통하는데 아내가 설득과 눈물로 남편을 어찌해본다? 그렇게 잡혀질 바람이 아니지요.
바람은 냉정함을 무기로 남편과 상간녀를 강제로 갈라놔야 해결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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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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