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 없으시면 별거는 지금 상황에서 ㅅㄱㄴㄴ들에게 날개 달아주는 꼴입니다.
소송중이시니 판결문 받고 ㅅㄱㄴ 쳐 내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조금더 힘내시고 버티세요.
- 2017년 10월11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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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네 그렇습니다. 별거는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죠.
바람난 남편은 상간녀와 깊어지면 은근히 별거 요구를 합니다.
떨어져서 생각해보자는 등 온갖 핑계를 대지요.
아내 또한 자주 이렇게 싸울 바엔 차라리 별거가 낫겠다 생각합니다.
허나 별거를 바라보는 시각은 아내와 남편이 다르지요.
아내는 별거를 통해 남편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남편은 상간녀를 자유롭게 만나고자 가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별거를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거에 들어간 후 남편은 시간이 흘러도 집에 오지 않는 겁니다.
아내만 애 탈 뿐 남편은 상간녀 만나느라 정신 없거든요.
상간녀 또한 남편의 별거를 보며 자기에 대한 사랑이라 새삼 느낍니다.
집에서 가출까지 하면서 자기를 만나주니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별거는 하지 말아야 하고 별거 하려는 남편을 붙잡아 두어야 합니다.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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