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내 자식인데 어쩌것어요~
다시 내 쫓지 않고 받아들인 그댁 부모님들도 알만하네요...
- 2017년 9월5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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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결국 시댁도 남편에 넘어가게 되어 있답니다.
위 댓글처럼 팔이 안으로 굽는 법이니까요.
남편은 바람이 깊어져 이성이 마비되면 시댁을 구워삶기 시작합니다.
아내에 대한 험담으로 일관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상간녀의 존재를 꽁꽁 숨깁니다.
남편의 잦은 험담에 시댁 또한 그때부터 아내를 색안경끼고 보게 됩니다.
영문을 모르는 아내는 시댁의 차가움에 당혹감을 갖게 되지요.
이후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는 걸 시댁식구들이 알게 되도 남편은 그것 또한 아내 탓으로 돌립니다.
그렇게 시댁식구들은 남편에게 세뇌되고, 어떤 시댁은 이혼을 종용하고 또 다른 시댁은 남편 바람을 방치하기도 하지요.
아내가 먼저 선수를 쳐야 합니다. 증거를 잡은 후 상간녀를 박살 낼 때쯤
시댁에도 증거부터 보이면서 다 오픈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되게 생겨 남편이 추락할 지경이라면서 아내가 구원투수로 나서겠다 해야 합니다.
마치 아내가 남편의 추락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듯 시댁 앞에서 눈물과 결연한 의지를 보이는 것이지요.
그렇게 시댁에 알리고 적당한 메시지를 줌으로써 적어도 시댁의 공격은 받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남편과 상간녀 두 명과 2:1로 싸우는 상황에서 시댁까지 남편 편을 들면 힘들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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