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편 유형별 대처법 [눈물반성] 이혼은 다 이겨놓고 결정해야 대개의 사람들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내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혼할지 말지 먼저 결정해!" 라고. 변호사도 마찬가지요 가장 가깝다는 부모 형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부터 내리라 합니다. 왜 그래야 하지요? 이혼은 인생이 달린 일입니다. 그리 쉽게 결정할수도 결정되어 질수도 없는 사안인 것이지요. 그런데 남편이 바람 중인 상황에서 덜컥 이혼 여부부터 결정하라구요? 정신없는 상황에서 바른 결정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덜컥 이혼하면 상간녀만 좋은 일 시키고 그 둘 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일 텐데요. 지금은 불이 난 상황 입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불 부터 끄고 그 집을 고쳐살지 떠날지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이혼 여부를 결정할 때가 ..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20. 1. 30. 14:39

남편 유형별 대처법 [적반하장] 남편의 질문에 동문서답하기 가해자의 죄책감 따윈 없이 그냥 추궁하듯 툭툭 던지는 남편의 말에 아내는 쩔쩔 맵니다. 아내가 거기에 합당한 답을 찾느라 애쓰는 동안 그 역시 '장고 끝에 악수'가 되는 것이지요. "너 증거를 그렇게 잡아서 대체 어쩌려고 해?" 이 질문에 아내는 증거를 왜 잡아야 하며 잡아서 뭘 해야 한다고 살뜰하게 답을 해줍니다. "너 그 여자에게 소송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여기에 아내는 소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 명분을 구구절절 설명을 해줍니다. 남편의 질문은 간결한데 아내는 구구절절 길게 답을 하면서 감정의 토로를 곁들이지요. 그런 아내의 나약한 태도에 남편은 쾌재를 부르게 되는 것이구요. 남편의 말에 의미두지 말고 그저 정리하라는 말만 무한반..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20. 1. 16. 15:12

남편 유형별 대처법 [적반하장] 방치로 그들이 깊어질때 아마도 젊은 날 남편이 처음 바람을 피웠을 때는 많이 떨리고 두렵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있었을 겁니다. 허나 상간녀를 계속 만나면서 그 감정들은 무뎌지고 정당화 합리화의 단계까지 오게 되지요. 이제 남편의 양심의 가책 따윈 없게 됩니다. 바람이 죄가 아닌 줄 착각하고 아내를 힐난하기까지 하지요. "내가 살림을 차렸냐? 이혼 요구를 했나?" "내가 생활비를 안 갖다줬냐?" "내 뒤를 그렇게 캐고 다니넌 너가 진짜 무섭다. 너의 그런 태도가 더 문제야." 깊어진 바람에 죄의식조차 사라져버린 뻔뻔한 남편의 대표적 멘트들 입니다. "당신 가정일은 당신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그러게 평소 남편에게 잘했어야죠." 처음 주춤했던 상간녀가 아내의 방치로 더 깊..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20. 1. 2. 10:53

남편 유형별 대처법 [적반하장] 방치하면 몰래 만난다 바람은 암과도 같습니다. 초장에 잡으면 그나마 회복률이 높지만 늦게 대처하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상담 시에도 누차 초장에 잡으라 조언 드리는 겁니다. 먼저 바람을 방치하면 남편과 상간녀는 갈수록 깊어집니다. 바람은 몰래 만나고 띄엄띄엄 만나기에 그 권태기가 잘 오지 않습니다. 10년은 다반사요 심지어 25년된 불륜도 본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 다음엔 호감으로 진행하다가 시간이 더 흐르면 정까지 더 해 집니다. 그들의 대화는 뜨겁지 않을지라도 소소한 일상사의 대화 속에서 거의 부부와도 같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 본 게시물의 무단 복사 및 게재시 법률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19. 12. 16. 14:54

남편 유형별 대처법 [이혼불사] 초장에 잡았어야 바람을 방치하면 이혼으로 치닫곤 합니다. 바람은 남편과 상간녀의 전두엽을 마비시켜 그들끼리 스스로 정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미 서로에게 중독된 상태라 상대가 없이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지요. 그런 그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 욕심을 부립니다. 주변의 시선도 개의치 않게 되며 더 자주 만나길 원하고 결국 남편은 이혼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별거나 이혼 요구는 이미 남편이 상간녀에 깊에 빠져 이혼을 결심한 상황입니다. 아내를 누르려고 간보려고 이혼 요구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결심한 것이지요. 그때 대처는 험난합니다. 처음 호기심과 양다리였을 때 바람을 잡았어야 합니다. * 본 게시물의 무단 복사 및 게재시 법률상 ..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19. 12. 4. 14:12

남편 유형별 대처법 [적반하장] 갈수록 뻔뻔해 진다 젊은 날 남편이 처음 바람을 피웠을 때는 많이 떨리고 두렵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있었을 겁니다. 허나 상간녀를 계속 만나면서 그 감정들은 무뎌지고 정당화 합리화의 단계까지 오게 되지요. 이제 남편의 양심의 가책 따윈 없게 됩니다. 바람이 죄가 아닌 줄 착각하고 아내를 힐난하기까지 하지요. "내가 살림을 차렸냐? 이혼 요구를 했나?" "내가 생활비를 안 갖다줬냐?" "내 뒤를 그렇게 캐고 다니넌 너가 진짜 무섭다. 너의 그런 태도가 더 문제야." 깊어진 바람에 죄의식조차 사라져버린 뻔뻔한 남편의 대표적 멘트들 입니다. "당신 가정일은 당신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그러게 평소 남편에게 잘했어야죠." 처음 주춤했던 상간녀가 아내의 방치로 더 깊어졌을 때 ..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19. 11. 25. 15:01

남편 유형별 대처법 [이혼불사] 권태기 없는 바람 바람을 방치하면 남편과 상간녀는 갈수록 깊어집니다. 바람은 몰래 만나고 띄엄띄엄 만나기에 그 권태기가 잘 오지 않습니다. 10년은 다반사요 심지어 25년된 불륜도 본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 다음엔 호감으로 진행하다가 시간이 더 흐르면 정까지 더 해 집니다. 그들의 대화는 뜨겁지 않을지라도 소소한 일상사의 대화 속에서 거의 부부와도 같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19. 11. 22. 13:21

남편 유형별 대처법 [적반하장] 상간녀의 고의적 도발 어떤 아내는 차 안에서 심지어 집 안에서까지 상간녀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 모습은 실로 다양한데요. 상간녀가 차 주소석 바닥에 립스틱을 떨어뜨리거나 의자에 머리카락을 흘려놓기. 조수석 사물함에 상간녀의 소지품을 넣어두기. 심지어 생리대 까지도 있었고. 차 안에 상간녀 아이로 추정되는 아이 학용품이나 가방을 놓아두기. 차 안이나 또는 집 안 구석에 신다 벗은 스타킹을 벗어놓기. 이거 상간녀가 실수가 아닌 고의적으로 도발한 겁니다. * 본 게시물의 무단 복사 및 게재시 법률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바대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 더 많은 남편바람대처법 읽으러 가기★

바람 대처법/남편 유형별 대처법 2019. 11. 13.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