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정리했다고 하지만 상간녀보고 잠시만 조용히 있어라 얘기하고 아내눈 속이는 놈 많아요.
진짜 정리되면 생각보다 쉽게 확인서 써주네요.
- 2017년 7월6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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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아내의 경고로 바람을 알아서 정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그 경고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상간녀를 꽁꽁 숨기게 되지요.
그러면서 아내에게 유화 제스쳐를 쓰면서 상간녀와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아내는 남편이 상간녀와 정리한 줄 알고 있다가 곧 큰 뒷통수를 맞게 되는데요.
바람은 아내에 의해 정리 되어지는 것이지, 그들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미 그 둘은 중증 중독자인 상황이기에 스스로 정리할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이지요.
아내가 상간녀를 본격적으로 쳐 나가면 그때 남편의 본색이 드러납니다.
정말 상간녀와 정리 했거나 정리할 생각이면 아내의 박살과 소송에 협조적이지요.
허나 발광하고 회유하고 협박한다? 상간녀와 깊은 겁니다. 정리할 생각도 없는 것이죠.
남편의 언행을 믿을 것이 아니라, 상간녀를 쳐가는 과정에서 남편의 태도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위 댓글 처럼 상간녀와 정리했다면 아내의 상간녀 소송을 돕고 확인서도 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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