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중에 지랄발광하는 놈이네요
여기 카페분 경험 읽어보면 그 과정 지나고
돌아온 놈들도 꽤 있었습니다
일단 소송결과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보세요
판결받고 님 마음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잘 살펴보구요
후회하든 말든
아깝든 안아깝든
그건 남만이 아는거예요
쓰레기라도 집에 더 둘 수도 있는거죠 뭐
버리는 날짜에 꼭 버려지건가요?
귀찮아서 추워서 더워서 미룰 때 있잖아요
내가 대청소 하고싶은 날은 휭 내다버리는거고
쓰레기가 썪어서 냄새 진동하는 날엔
남들이 다 놔두라해도 님이 버릴껍니다
하지만 내다버리기 전엔 쓰레기도 님 소유물이예요
남들 시선 의견 구하지말고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2018년 4월5일 익명게시판 댓글
-
* 카페지기 의견
꼭 이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혼하더라도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남편과 상간녀가 한창 붙었을 때 덜컥 이혼하면 이후 그 고통이 크게 밀려온답니다.
어찌보면 이혼을 당한 것 같고 또 상간녀로 인해 가정이 깨진 것에 대한 분노도 갈수록 더해지지요.
결국 이혼은 상간녀 쳐내고 남편이 가정에 기웃거릴때쯤 생각해 보시란 겁니다.
그때 냉정하게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이혼일 확률이 클테니까요.
또한 이혼을 안해주고 버티고 또 버티면 이혼 원하는 남편이 똥줄타게 되어있습니다.
남편이 이혼불사로 미쳐있는 상황이라면 버티는 것이 딜 하기가 좋겠지요.
이혼소송을 걸면 기각시키면서까지 버티고 버티면서 상간녀만 치는 겁니다.
남편이 제발 이혼해달라 애원할 때 그때 큰 재산을 크게 거는 겁니다.
남편에게 그 재산 다 주고 이혼 하든지 들어와 살든지 결정하라 하셔야지요.
바람 중에 성급한 이혼은 후회할 공산이 크답니다.
* 본 게시물의 무단 복사 및 게재시 법률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바대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0) | 2019.07.01 |
---|---|
정도의 차이는 조금씩 (0) | 2019.06.17 |
증거를 잡고 싶다면 (0) | 2019.05.27 |
끝까지 상간녀 치세요 (0) | 2019.05.20 |
버티셔요 (0) | 2019.05.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