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간녀 소송하고 남편은 하는것 보고 버리든지 말든지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어요.
증거는 많이 수집 했어요.
그렇게 아무일 없던 것처럼 살기엔 억울해서 내가 병에 걸릴 것 같아요.
- 2016년 12월4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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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남편의 발광에 당장 이혼하실 건 없습니다.
지금 남편도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판단 능력조차 상실한 상태일테니까요.
아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의 고통에 생각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일 겁니다.
두 사람의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의 성급한 이혼의 선택은 나중에 큰 후회를 부를지 모릅니다.
이혼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남편과 상간녀를 갈라놓고 응징할만큼 후련히 다 한 후에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상간녀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때 남편의 반응을 보고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상간녀를 타격하기 전에 남편은 여전히 양다리를 유지할 수 있기에 아내에게 잘 하기도 할 겁니다.
허나 상간녀를 치기 시작하면 그때 절박해지면서 그의 본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때에도 굴하지 말고 상간녀를 악착같이 떼어놓은 다음에 차분히 이혼을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위 댓글은 그러한 내용을 경험을 토대로 간결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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