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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끼와 관리

바람 대처법/바람에 대처하는 법

by 남바대 2019. 4.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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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편 끼와 관리

 

 

바람은 남편 내부의 끼와 외부의 상간녀가 결합되어 발생합니다.

심리학에서의 '취약성-스트레스 모델'이 그걸 뒷받침 해주기도 하는데요. 

정신 병리가 내면의 취약성과 외적 스트레스 사건의 결합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는 이론이 그것 입니다.

즉 남편 내면의 바람에 대한 취약성에 상간녀의 등장이라는 

외적 사건이 결합되어 남편은 정신병리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이지요.

저는 그걸 정신병리라는 거창한 말로 표현하지 않고 '중독', '발광'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암튼.



남편은 원래부터 끼가 있었던 겁니다.

그 끼는 유전일 수도 있고 자라온 환경 속에서 싹 튀어졌을수도 있겠는데요.

안타까운 건 그러한 끼는 젊은 시절에는 나름 억제되고 하다가 나이 들면서 더 강렬하게 발동된다는 겁니다.

"나는 아버지 같은 삶을 살지 않을거야!"라는 20대 때의 남편 말을 듣고 

결혼한 아내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그가 욕하던 시아버지와 닮아간다는 사실에 경악하곤 합니다. 

유전이 나이를 들면서 고개를 쳐드는 형국인 셈이지요.

그래서 남편의 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고, 나이 먹는다고 고쳐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라고 다 끼고 있는 건 아닙니다. 끼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끼가 없는 경우는 어쩌다 룸싸롱 2차는 가거나 어떤 여자와 성관계를 가졌더라도 그 관계를 이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실수 또는 사고를 친거라 생각하고 가정과 사회와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그 이상 발전 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끼가 있으면 그런 사고를 친 후에도 악착 같이 상대 여자와 연락을 하면서 인연을 이어가려 들지요.

그렇게 불륜으로 발전하게 되고 양다리로 시작했다가 이윽고 이혼불사로 가기도 하는 겁니다.

하물며, 아예 바람을 피우겠노라 작심하고 채팅을 하거나 나이트를 가거나 모임을 간다?

이런 부류는 끼 중에서 상급의 끼를 보유한 자들로 보면 정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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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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