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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간녀 소송인가?
상간녀 소송을 하면 상간녀와 남편은 제대로 뒷통수를 맞게 됩니다.
특히 남편은 상간녀의 푸시와 스스로의 체면구김으로 극도의 예민한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겠냐? 대체 원하는게 뭐냐?"
"그렇게 소송을 걸면 그쪽에서도 나를 걸면 어떡하냐?"
이렇게 아내를 은근히 협박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래 걔랑 끝나도 너에게도 안 간다."
"나 하나 없어지면 끝이다. 애들 잘 부탁한다."(이건 50~60대의 고정 신파극 래파토리임)
뭐 이렇게 가당치 않은 허언을 남발하기도 하지요.
결국 이런 저런 잔수가 안통한 그들은 변호사를 알아봅니다.
아내의 강한 밀어부침에 자포자기하듯 머리를 굴리는 것이죠.
"까짓거 그깟 돈 물고 만다!"라는 각오로 변호사를 통해 얼토당토한 답변서를 보내 옵니다.
그 답변서 내용 또한 천편일률적이지요.
'이미 그 가정이 파탄 났다고 들었기에 내 잘못이 아니다.'
'그 남자가 먼저 대쉬했고 어쩔수 없이 그렇게 관계가 유지된거다.'
이러는가 하면, 심지어는 이렇게 도발하기도 합니다.
'그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나도 피해자다.'
여지껏 남편과 온갖 아양과 밀회를 나눠놓고 이제서 저런다는 겁니다.
하지만 판사는 절대 저런 거짓을 용납하지 않지요.
남편이 유부남인줄 몰랐다는 것 또는 아내의 증거가 틀렸다는 것을 증거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요.
소송은 그들이 생각하듯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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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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