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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은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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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바대 2019. 12. 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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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메시지

남편 바람은 고칠 수 없다?!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 오락가락하는 것이 바람난 남편의 오락가락과 견줄만 하네요.

사람들의 행태와 이런 저런 사회적 자연적 현상을 보면

자연스레 바람으로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이 직업병인가 봅니다.ㅠ

뭐 어쨌든 이곳에서 누차 강조하지만 바람 퇴치의 전도사라는 사명의 잔은 마땅히 마셨으니 전진할 수 밖에요.

최근 어떤 기사 하나를 봤는데 바람의 본질뿐 아니라 예방법까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읽자마자 바로 긁어 저장해 놨었는데요. 그 원본 기사와 제가 대처법식으로 재 가공한 기사를 나란히 올려보겠습니다.

바람은 아내 탓 아님을, 바람은 남편 고유의 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을,

그러하기에 그 대처는 헌신과 방치가 아닌 박살과 관리로만 가능하단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글일 것입니다.

 

 

 

술 안마시는 사람도 '간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간암 환자 중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하다.

평소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은 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간암 발생 요인을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한간암학회에 따르면 간암 환자 72% B형간염 바이러스, 12% C형간염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었다. 알코올이 원인이 된 비율은 9%에 불과했다.

B형간염 보유자, 치료제 꾸준히 복용해야

B형간염은 태아 시절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간경화)으로 진행되다 나이가 들면 간암으로 이어진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해 간세포가 지속해서 손상된다. 간세포는 새롭고 건강한 세포 대신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으로 대체되는데, 섬유화로 딱딱해지면서 간경변증에 이르다 간암으로 악화된다.

따라서 B형간염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꾸준히 항바이러스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의료연구원이 2005~2014 10년간 만성 B형 간염약을 복용한 환자를 약물 복용을 철저히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을 90% 이상 철저히 복용한 환자들은 50%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에 비해 사망이나 간이식 위험은 59%, 간암 위험은 20% 감소했다.

(중략)

◇간염 보균자·간 질환자 정기 검진 필수

전문가들은 술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건강 검진을 통해 간염 및 지방간 여부를 확인하라고 권장한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백신을 반드시 맞고,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 C형 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지방간 및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은 간암 고위험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고 정직한 사람도 '바람' 조심해야 하는 이유

 

늘푸른 바람조져 기자

 

바람둥이 중 아내가 원인이 된 비율은 거의 0%.

평소 아내와 다투지 않는 사람은 바람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바람 발생 요인을 아내와의 애정 문제로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람에대처하는법에 따르면 바람 환자 72% 타고난 유전, 12%  자라온 환경이었다. 아내가 원인이 된 비율은 0%에 가까왔다.

◇바람끼 보유자, 박살나고 꾸준히 관리되어야

바람끼는 유전이거나 태아 시절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바람저항항체결핍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어릴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이나 여자밝힘증으로 진행되다 결혼을 하면 바람으로 이어진다. 바람끼 바이러스가 뇌에 들어오면 뇌의 면역체계가 바람끼에 감염된 전두엽을 공격해 전두엽이 지속해서 손상된다. 전두엽은 새롭고 건강한 세포 대신 비정상적인 조직으로 대체되는데, 전두엽 손상으로 판단능력이 상실돼지면서 바람에 이르다 이혼불사로 악화된다.

따라서 바람끼 보유자는 정기적으로 아내로부터 검사를 받으며 꾸준히 박살나고 깨지고 관리되어야 한다. 바람대처법까페와 늘푸른카페지기에 따르면 2008~2019 11년간 개박살 제대로 나고 이후 6개월에서 1년정도 아내로부터 꼼꼼히 외부 환경을 관리당한 남편과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 결과, 매일 관리 및 감시 당한 바람둥이들은 방치하거나 오히려 아내가 잘해준 남편에 비해 바람재발율이 90%, 이혼 위험은 80% 감소했다.

(중략)

◇바람둥이 남편 정기 검사 필수

전문가들은 아내와 사이 좋은 남편이라도 정기 검사를 통해 바람끼 및 바람발생 여부를 확인하라고 권장한다. 바람저항 항체가 없다면 아내에게 폰 개방 및 동선보고 철저 등을 반드시 하고, 여자에 사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양다리, 적반하장형 바람끼를 보유하고 있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에 자꾸 눈이 가고 허전함이 있는 사람은 바람 고위험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위험군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아내와 함께 자신의 폰을 복구하고 통화기록도 함께 떼러가주고 아내가 원하는 아내 명의 폰으로 개통하고 차량 안 블박 자진 복구 제출과 차량 안 상시 녹음 허용 등을 통해 바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게시물의 무단 복사 및 게재시 법률상 책임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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