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은 싸우지 마세요. 상간녀만 치세요. 싸움 걸어와도 무수가 답입니다.
- 2017년 2월8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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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짧지만 정확한 댓글로 보여 집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바람을 잡아나가는 과정에서 남편은 제외시켜야 합니다.
오로지 상간녀만 치고 또 쳐서 남편에게 떨어져 나가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 남편하고만 싸우느라 시간 허비하면, 남편은 아내를 기만하고 상간녀를 몰래 만날 겁니다.
결국 남편이 반성형이든 적반하장형이든 간에 아내는 남편의 꼼수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상간녀를 쳐나가는 과정에서 남편은 격하게 발광할 겁니다.
그게 포인트 입니다. 타격을 받았다는 얘기이거든요.
바로 이때다 라고 판단하시고 남편의 발광은 무시하고 더 가열차게 상간녀를 쳐야 하겠습니다.
남편에게는 그저 짧은 경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남편보다 상간녀가 더 잘못했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불륜의 책임은 남편과 상간녀 둘 다 이지만, 작전상 상간녀를 치라는 말이니까요.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바대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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