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사람들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아내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혼할지 말지 먼저 결정해!" 라고. 변호사도 마찬가지요
가장 가깝다는 부모 형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론부터 내리라 합니다. 왜 그래야 하지요? 이혼은 인생이 달린 일입니다.
그리 쉽게 결정할수도 결정되어 질수도 없는 사안인 것이지요.
그런데 남편이 바람 중인 상황에서 덜컥 이혼 여부부터 결정하라구요?
정신없는 상황에서 바른 결정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덜컥 이혼하면 상간녀만 좋은 일 시키고 그 둘 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일 텐데요.
지금은 불이 난 상황 입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불 부터 끄고 그 집을 고쳐살지 떠날지 결정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이혼 여부를 결정할 때가 아니라 남편과 상간녀를 갈라놓는데 주력할 때란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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