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젊은 날 남편이 처음 바람을 피웠을 때는 많이 떨리고 두렵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있었을 겁니다.
허나 상간녀를 계속 만나면서 그 감정들은 무뎌지고 정당화 합리화의 단계까지 오게 되지요.
이제 남편의 양심의 가책 따윈 없게 됩니다.
바람이 죄가 아닌 줄 착각하고 아내를 힐난하기까지 하지요.
"내가 살림을 차렸냐? 이혼 요구를 했나?"
"내가 생활비를 안 갖다줬냐?"
"내 뒤를 그렇게 캐고 다니넌 너가 진짜 무섭다. 너의 그런 태도가 더 문제야."
깊어진 바람에 죄의식조차 사라져버린 뻔뻔한 남편의 대표적 멘트들 입니다.
"당신 가정일은 당신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그러게 평소 남편에게 잘했어야죠."
처음 주춤했던 상간녀가 아내의 방치로 더 깊어졌을 때 나오는 대표적인 뻔뻔 멘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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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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