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람은 애초부터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기만하고 세상이 바람을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대처법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못잡아 왔던 것이지요.
그렇기에 인류 태동 이래 수 천년 동안 여자는 남자의 바람에 속수무책이었던 것이죠.
결국 동양에서는 아내에게 굴종과 헌신을, 서양에서는 이혼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결혼과 일부일처제가 제도화 된 세상에서 조강지처를 굴복시키거나 이혼을 하는 건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인데 말이지요.
세상은 그렇게 오랜 세월 바람을 잡는 방식에서 어긋나 왔던 것입니다.
단연코 바람은 불법인 것이고 아내가 호기롭게 잡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세상의 조언대로 속고 살거나 참고 살거나 이혼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아내가 바람을 잡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씩 정리 해보겠습니다.
첫째, 다수의 지인들과 세상 사람들로 인해 아내는 바람을 못잡게 됩니다.
그들은 바람을 그저 남편의 변심이고, 이의 근원은 아내로부터 기인 한 것으로 여기곤 합니다.
결국 내색은 안하지만 아내가 문제가 있기에 그런 것으로 치부하고 은근히 속으로 아내 탓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고통스러워 한탄하는 아내에게 모진 소리를 하지 못하니 이렇게 툭 멘트를 던집니다.
"그냥 너 살길 찾아라." "저렇게 나오는데 별 수 있겠니?"
남편의 바람을 아내의 문제가 아닌 전적으로 남편의 불법행위로 봐야 합니다.
그렇게 보지 않고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의 변심으로만 해석하니 저런 멘트가 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의 그런 말들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건 아내를 자책과 무기력으로 인도하고 남편과 상간녀만 기세등등 해지는 패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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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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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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