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셔요

바람 대처법/해법 품은 글

by 남바대 2019. 5. 13. 15:32

버티셔요. 저도 끝까지 버티려고 합니다.
느긋해질 필요가 있더라구요.
조급하면 지더라구요.

- 2018년 2월9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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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짧지만 핵심적이고 맞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바람과의 전쟁은 어찌보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내가 그들로부터 나가 떨어지는 걸 가장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온갖 방법을 써가며 그들을 끊어 놓는 과정은 험난할 겁니다.

하지만 버티면서 쳐내고 쳐내면 상간녀는 더이상 버틸 수 없게 됩니다.

지난 11년 간 수많은 케이스를 봐도 그랬던 확률이 80%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아내께서 자꾸 조급해하고 서두릅니다.

쳐내는 건 서둘러도 마음은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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