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세상은 아내에게 이런식으로 일방적 헌신과 희생을 강요 해 왔습니다.
동양은 더욱 그러했고, 서양은 위자료 받고 덜컥 이혼 하라는 변종의 해법을 내놓게 된 것이지요.
어느 나라가 처음부터 덜컥 덜컥 결혼을 쉽게 깨뜨리려 종용 했겠습니까?
외도에 대해 답이 없어서였겠지요.
바람을 잡는 방법론이 나오지 않은 까닭 아닐까요.
더 정확히는 바람이라는 것이 덮거나 참거나 이혼의 원인이 아닌,
잡아 나가야 하는 사회악이자 불법이란 걸 간과했기 때문이지요.
사회의 악이자 범죄의 한 유형인 바람을 그저 가정사로만
치부한 비논리와 아내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양비론도 바람을 잡지 못한 것에 한몫 했을 것이구요.
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남바대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적반하장] 바람 들킨 후 남편의 생각 (0) | 2019.08.13 |
---|---|
[협박난폭] 아내를 간파한 남편 (0) | 2019.08.06 |
미래에 대한 경고만 (0) | 2019.07.23 |
[눈물반성] 진짜 치유 되는 건 (0) | 2019.07.16 |
[눈물반성] 바람은 초장에 잡아야 (0) | 2019.07.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