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상간녀에 서서히 빠져들면서 급성중독 증상을 보입니다.
그 증상은 쾌락중추를 자극해 도파민등의 신경전달 물질을 과잉 분비케 하지요.
평소 큰 문제 없이 가정과 직장의 틀 안에서 잘 살아왔던 남편이 이젠 상간녀 없인 재미가 없는 겁니다.
이제 남편은 집에서도 안절부절 휴대폰을 쥐고 상간녀와의 소통에만 골몰 합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간 곳에서도 마음이 붕 떠 있고 자주 자리를 비웁니다.
잠시라도 상간녀 없이는 무얼 해도 견딜수 없는 것이지요.
허나, 남편이 원래 그랬던 건 아닙니다. 그는 사실 별반 문제 없이 잘 살아왔습니다.
마약중독자는 마약과 강제로 격리시켜야만 치료될 수 있듯 남편도 강제로 상간녀와 격리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의 남편 발광은 그야말로 중독자의 금단증상이자 돌아오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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