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은 못하고

 

해법 품은 글

소송은 못하고

 

 

소송은 못하고
이혼녀는 용납 안되고
아이 아빠는 필요하고...
님 유약한 마음을 남편과 개년은 간파하고 있을거예요
쟨 등신이라 암것도 못해 라고..그러니 장례장에도 나타나죠 우습게 보고
저라면 년놈 헤어졌거나 말거나 증거로 소송하고
개놈에게 본때를 보여줄텐데

- 2018년 7월12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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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상간녀를 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아내 글에 달린 댓글 입니다.

원래부터 남편의 바람 자체가 아내를 우습게 보고 피우는 겁니다.

들키지 않을 거라 확신도 하지만 들킨다 해도 아내가 어쩌지 못할거라는 교만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지요.

그에 맞게 정말 적지 않은 아내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다 연이어 뒷통수를 맞습니다.

경고와 기다림은 바람을 더 이어가게만 할 뿐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거든요.

결국 그들이 여전히 끝나지 않음을 뒤늦게 안 아내는 그때서야 움직입니다.

허나 그땐 이미 그들이 더욱 강하게 붙은 상황이지요.

그때가서 해결하긴 몇 갑절 더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바람은 응급상황이자 전쟁상황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의 평소 모습을 고수해선 안될 일입니다.

독하게 강하게 그들과의 전쟁에 나서야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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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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