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품은 글, 정말 쇼일 수 있어요
정말 쇼일 수 있어요. 제 남편한테 관심 1도 없다. 지가 좋아하는 타입 아니다.
그러고 싸우고 뭐 하더니 몰래 쳐 만나더라구요.
-2018년 9월 25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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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의견
위 댓글 내용은 불륜 사실을 추궁하는아내에게 상간녀가 자주 내뱉는 말입니다.
남편이 자기 타입 아니라 라는 것 외에도 당신 남편을 트럭으로 갖다 줘도 싫다 라고도 하지요.
더 나아가서는 당신네 부부 일은 당신네들이 알아서 하라고도 하구요.
자신은 개입된 바 없다는 전형적인 유체이탈 화법 입니다.
이런 식의 멘트를 아내에게 날린 상간녀치고 남편과 다시 안만나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그야말로 얼굴 색 한번 안 변하고거짓말을 늘여 놓은 셈이지요.
아내는 절대로 위의 멘트에 넘어가선 안될 것입니다.
이미 남편과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간녀가 남편을 저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위 처럼 예기하면 "그래? 이후 두고본다!" 라고만 간단히 응수하세요.
그리고 지켜보다가 추가 증거 나오면 소송 및 박살의 재료로 삼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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