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시지아내의 용기와 일갈
상담을 하면서 그리고 이곳의 수많은 글들을 보면서
아내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경황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를 겪은 적이 없기에 그럴 것입니다.
주로 법적인 부분에서도 잘못 알고 계시지만,
대처법이나 남자 심리 등에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몇 가지만 추려서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는 수년간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것이라 변호사보다도 더 정확할겁니다.
변호사들끼리도 다들 말들이 다르지요?
허나 이 글은 수년간 팩트로 드러난 것을 토대로 적시한 것이라 신뢰해도 될 겁니다.
바람난 남편, 상간녀, 일부 변호사 등의 래파토리에 대한 아내의 반박 형식으로 글을 올려보죠.
남편 왈 "그렇게 해봐. 걔도 우리에게 법적으로 해꼬지 할걸?"
아내 왈 "그년이 법적으로 할수 있는 건 그년 남편이 당신을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거는 것 외엔 일절 없다.
혼인빙자간음죄도 폐지됐고 일방적인 성폭행도 아닌데 무엇으로 해꼬지할 것인가."
어떤 변호사 왈 "그렇게 상간녀를 공격하거나 찾아가서 위협하고 하는건 위험합니다.
상간녀 소송에도 불리해지니 하지 마세요."
아내 왈 "때리러 가는 것도 아니고 가서 경고하고 각서 받아오는건 죄가 안됩니다.
설사 제가 가서 흠씬 두들겨 패서 그년이 저를 고소한다쳐도
그건 형사사건으로 벌금만 내면 그 뿐,
상간녀 소송과는 별건이라 상간녀 소송에 절대로 영향을 주지 않아요."
상간녀 왈 "이 소송 취하 안하면 너 남편 가만 안둬! 나도 고소하고 회사 못 다니게 할거야."
아내 왈 "마음대로 해라. 제발 우리 남편 좀 박살내줘. 내 평생 소원이다. 그리고 그 후 넌 각오해라.
판결문 나오면 너 온 가족과 일하는 곳에 살포한다. 그리고 남편 박살내는 즉시 널 형사소송한다."
(지난 7년간 수많은 협박상간녀를 봤지만 아내가 당당하게 했을때 상간녀나
그 남편이 행동으로 옮긴 경우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건 광화문 한복판에 알몸으로 활보할 미친 정신이라야 가능해요. 그저 강하게 일갈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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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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