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유형별 대처법
[업소여자] 노래방 도우미의 경우
70년대만 하더라도 술 따르는 유흥업소 종업원은,
시골에서 먹고 살기 위해 갓상경한 20대초반의 앳된 처녀가 많았지요.
그래서 그들에게는 순정이란 것도 있었고, 그런 순정이 곧 손님과의 관계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그런 저런 유흥업소로 전락해가는 여자와 남자의 사연을 담아낸
'영자의 전성시대'와 같은 영화들이 무척이나 많이 만들어졌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다,
80년대 들어 유흥업소가 규모화 되면서,
여종업원들은 이제 유흥업소에 전속되어 기둥서방의 감시와 보호(?)를 받으며 돈 맛을 알게 됩니다.
90년대 들어서는 고급차를 끄는 여종업원도 생겨나고,
일부 유흥업소는 북창동식 룸싸롱식으로 진화하여
그 안에서 오럴섹스를 포함한 매춘이 횡행하게 되지요.
북창동식 룸사롱을 더 다각화하여 키운 사람이, 요새 경찰 뇌물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룸싸롱황제'이지요.
이제 유흥업소 여자와 순정을 나누는 것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주 돈이 않든지, 정말 젊고 잘 생겼다든지 해야하지요. - 탤런트 오지호의 경우도 그곳 여자와 사귀었지요.
또한, 남자도 거액을 써가며 그곳 여자와 질퍽대는 것을 원치 않게 되지요.
그 틈새를 파고든 것이 노래방입니다.
노래방 도우미의 경우는 그 업소 소속이 아니지요.
보도방에 소속되어 노래방을 통해 연락을 받고 나가서 일하는 시스템인지라,
밤에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일을 하든지, 자유시간입니다.
즉, 노래방도우미는 여대생도 있고 회사원도 있고, 주부도 있고,
20대부터 40대까지 골고루 연령대를 갖추고 있는... 그 부류가 다양한 일반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노래방의 팁은 시간당 3만원선으로, 도우미가 그 중에 2만원을 갖기에
룸싸롱보다는 큰 돈을 버는 직업도 아니지요.
그래서 추가 수입을 위해 스킨십을 하며 아양을 떨기도 하고,
끝나고 자유시간에 손님과의 연애를 통해 약간의 용돈을 받아 쓰기도 합니다.
노래방 도우미는 비교적 자유롭고, 비교적 작은 돈에도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요.
게다가 학생이거나 다른 일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 유흥업소 종사자를 사귀는 느낌은 덜들지요.
이에 남자들이 노래방 도우미와 엮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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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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