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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여자] 이혼녀의 아이에 대한 생각

바람 대처법/상간녀 유형별 대처법

by 남바대 2019. 4.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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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유형별 대처법

[이혼한여자] 이혼녀의 아이에 대한 생각

 

 

이혼한 여자에게 아이가 있는 경우,

남편이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이중적일 공산이 큽니다.

즉, 이혼녀는 사랑하지만 이혼녀의 아이는 그에 못미친다는 것이지요.

이혼녀의 아이는 이혼녀가 좋기에 그저 따라 붙은 옵션과 같은 존재이지요.

남자의 마음 속에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애정이 더 깊다는 것입니다.

핏줄라는 것은 그래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이혼녀는 욕심을 부릴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이와 함께 어디 다녀주는 것도 감사해 하다가,

서서히 진짜 아이의 아빠가 되어주길 바라게 되는 것이지요.

허나, 남편이 그 집 아이들에게 큰 애정을 쏟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갈등양상을 빚기도 하게 되지요.

 

 

바람에 대해 아내는 강해져야 합니다.

특히, 이혼녀와 바람난 남편의 아내는 다른 케이스보다 더 강하셔야 합니다.

이혼녀와 붙었다는 것은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 구덩이에 빠진격 이라서,

때로는 폭풍 같은 전쟁을 벌여야 하고 또 때로는 지난한 기다림에 의존하기도 해야 할 겁니다.

그럴 때 아내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존재가 아이입니다.

남편은 아내에 정나미가 떨어졌다 해도, 자신의 아이에게까지 그런 감정은 없을 것입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았기에 정이 없는듯 보여도 아이는 남편의 핏줄이니까요.

 

아내는 아이를 지켜내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장은 아내의 호소와 위협도 아이의 존재감도 남편에게 먹히지 않겠지만,

시간의 끝에 가면 남편은 아이부터 시작해서 아내에게까지 손을 벌릴 공산이 크다는 것입니다.

 

 

결국, 상간녀의 아이가 장애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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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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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대처법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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