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원래 아내와 문제가 크게 없었습니다.
소소히 다투었다 해도 그저 부부사이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지요.
그러던 남편에 술에 빠지듯 마약에 중독되듯 상간녀에게 빠져든 것 뿐입니다.
이는 아내 탓도 아니요 회사 탓도 부모 탓도 아닙니다.
자신의 몹쓸 끼가 상간녀의 등장으로 발현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건 잠깐 미친 겁니다.
원래 멀쩡했던 사람이 해악을 주는 것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변의 일각에서는 아니랍니다. 남편의 마음은 떠났으니 이혼각 아니냐고 합니다.
마음은 원래 실체도 없을 뿐이요 그 굳건하다는 마음조차도 또 변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원래 멀쩡했던 남편이 잠깐 미친 상태의 마음이라면 원래대로 되돌려 질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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