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남편이 아내를 아내의 수를 모조리 읽고 피우는 거라 강조했습니다.
그에 부화뇌동한 상간녀도 아내를 물로 보고 불륜을 이어가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아내에 대한 남편의 무시는 바람을 들킨 후에도 여전히 이어지곤 하는데요.
죄 없는 아내가 죄 있는 남편에게 말려들면서 더 그렇게 되는 겁니다.
말려드는 것의 대표적인 것이 아내의 '만연체' 화법 이지요.
아내는 고통 속에 말을 많이 하고, 남편은 그런 만연체를 간결체로 응수합니다.
그의 간결체가 판판히 아내의 만연체를 이기는 것이지요.
어떤 남편은 간결하다 못해, 아예 방으로 들어가 입을 닫아버리기도 합니다.
지독히 간결하셔야 합니다.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만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과 상간녀가 아내의 존재감을 이윽고 인식하고 좌충우돌하게 되는 겁니다.
전에도 간결한 응수에 대한 올렸지만, 오늘은 더 간결한 응수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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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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