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여자와 바람이 난 남편은 "여보"를 입에 달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 상간녀에게 여보라고 호칭하는 것이지요.
문자 뿐 아니라 만나서도 "여보 여보"하면서 닭살놀음을 하곤 하지요.
이들은 그렇게 부부처럼 빙의(?)되어서 부부처럼 행세하고 다닙니다.
다른 여자보다 유독 이혼한 여자와의 관계에서 부부흉내는 내는 것은,
두 사람 다 결혼의 경험이 있으면서도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호칭으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유부녀와 바람난 경우도 이처럼 "여보"라고 서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지요?!
이들은 이렇게 호칭하면서 서로 더 깊어지게 되며,
상간녀는 이 남자와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게 됩니다.
그녀의 욕심이 더 강해진다는 것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단계에 돌입한다는 것이지요.
이쯤되면, 상간녀는 아내를 무서워 하지 않게 됩니다.
아내는 자기 앞길을 방해하는 제거 대상에 불과하게 되며,
이제 당돌하게 아내에게 문자를 날리기 시작합니다.
"니 남편이 너를 사랑하는줄 아니?" "제발 그 사람을 놔줘라"는 비상식적인 문자를 날리기도 하지요.
아내는 이럴 때 중심을 잡으셔야 합니다.
가정을 지키는 모습,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욕한다고 욕으로 응수 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흔들림 없이 '이혼은 결코 없다!'는 메시지면 족할 것입니다.
남편과의 미래를 꿈꾸는 당돌한 이혼녀에게는,
아내의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특효약입니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 처럼,
아내는 그렇게 버텨내야 할 것이며,
그 후 상간녀가 떨어졌을 때 비로소 남편을 심판(?)하는겁니다.
그때 이혼이든, 함께 살든, 반 죽여놓고 함께 살든... 모든 걸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되어야 나중에 결과가 어찌 나오든 아내 마음에 응어리가 지지 않으며,
상간녀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가라앉는다는 것입니다.
이혼녀와 바람났을 때는
지켜내고, 떨어뜨려 놓고, 그런 후 남편을 처리하는,
그 3단계를 밟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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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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