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이혼은 최후의 선택이고 카드여야합니다.
아내의 권리 안주인의 권리. 절대로 홧김에 던져버리면 안됩니다.
저방 더러운 것들이 미치고 환장하는 이유가 우리가 아내자리에 있는 것 때문입니다.
가장 열등감 느끼고 좌절하는 대목입니다.
숨어야하는 이유고, 거짓말해야하는 이유고, 소송 당하고 험한 꼴 당해야하는 이유고, 판결문 목에 걸어야하는 이유고, 부모가 가슴쳐야하는 이유고, 자식이 수치스러워 죽고싶을 이유입니다. 왜 , 무슨 죄를 지었다고 내가 그 더러운 년에게 내가 온 정성을 다 한 내 자리를 내어줘야합니까? 어불성설. 세상이 다 뒤집어져도 그런 일은 없습니다.
- 2017년 1월29일 익명게시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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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의견
대개의 남편은 순간 마취된 듯 바람을 피웁니다.
어느 순간 상간녀에게 빠져서 이후부터 아내의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지요.
그런 남편의 도발과 닥달에 어떤 아내는 자포자기하듯 이혼으로 갑니다.
결국 상간녀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격이 되고, 이후 아내의 고통은 더 극심해 지게 되지요.
누차 강조하듯이 이혼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다 이겨 놓고 생각할 일 입니다.
상간녀를 남편에게서 떼어 놓고 응징할만큼 다한 후 생각해 보시란 얘기죠.
그렇게 되면 후유증도 덜하고 후회도 덜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덜컥 바람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포자기 하듯 이혼을 한다?
그런 이혼은 그야말로 아내가 당하는 이혼이지요.
이혼은 일단 보류하고 상간녀부터 쳐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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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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